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내야구 갤러리/비판 (문단 편집) == 과도한 정치 몰입과 편향적인 성향 == 야갤러들은 [[문빠]]나 [[박사모]]를 향해 정치에 미친 광신도들이라며 조롱한다. 그렇다면 야갤러들은 정치에 크게 관심이 없는 당파마저 초월한 ‘윾쾌한 모두까기 인형’일까? 그렇게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괜히 [[일베저장소/문제점|일베의 아버지]]라는 소리를 듣는 것이 아니다.[* 최근엔 메갈&워마드 자매의 큰아빠내지는 할아버지라고 부르는 사이트도 있다.] 일베의 정치극단주의, 내로남불, 진영논리, 인민재판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그들의 이념에 의문을 제기했다가는 [[문슬람]] [[페미]]로 몰려 욕을 한사발 먹을 것이다. 일베 난민의 유입이 진행되면서 일베가 가지던 문제점이 더 강화되었다. 기본적으로 [[2019년]] 현재까지 야갤의 정치 성향은 [[쾌락주의]]적+[[정치혐오]]적+[[냉소주의]]적 [[우파]] 성향이라고 할 수 있으며, 야갤러들은 2010년대 초반부터 저런 모습을 일관적으로 유지해 오고 있다.[[https://m.dcinside.com/view.php?id=baseball_new5&no=3171844&page=1&recommend=1|#]][[https://m.dcinside.com/view.php?id=baseball_new6&no=700178&page=1&recommend=1|#]] 특히 '''[[2009년 한국시리즈]]에서 [[기아 타이거즈]]가 우승한 이후, 반 [[호남]] 정서와 [[정사충]]의 유입과 맞물려 급격히 보수화 되었다.''' [[홍어]], [[땅크]]등의 [[지역드립]]의 탄생지가 바로 [[야갤]]이다. 야갤은 극단적인 [[쾌락주의]]와 [[방종]]이 기반인데, 이를 호의적으로 보는 정치적 사상이 자유주의 대안 우파이고, 거기에 [[홀로그램]]이나 [[그림자]]처럼 다른 성향의 결과물이 더해졌다. 다른 [[이데올로기]]는 토착되기에 어려운 환경이라서 한쪽으로 기울었다고 볼 수 있다. 2017년 [[일베저장소]] 몰락 이후 그 중 일부 회원들이 야갤에도 들어오면서 [[비문재인]]・[[반운동권]]・강경 우파 성향이 더 강해졌다.[* 사실 일베와 성향이 얼추 비슷한 영향이 이것이기도 하다.] [[https://pbs.twimg.com/media/DWmnbnUVAAIMavV.jpg|2018년 1월 정당 지지율]]을 보면 실제로도 20대의 [[무당층]] 비율은 독보적으로 높다. [[https://panel.gallup.co.kr/C향ntents/GallupKoreaDaily/Graph/Daily_297_6.jpg|2018년 6월 조사에서는 41%를 기록했다.]] [[제19대 대통령 선거/세대별 결과#s-3.1]]를 보듯 20대 남성의 정치혐오는 갈수록 증가세이고 야갤은 이를 대변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야갤러들 사이에서는 '모두까기', 즉 본인들은 모든 것을 공평히 깐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한다. 그렇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https://gall.dcinside.com/board/lists?id=baseball_new7&exception_mode=recommend|야념]]을 누르면 그조차도 안 걸린다. 일례로 [[백종원]]이 국정감사장에서 "도태될 사람은 도태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자 "[[문빠|양념 당하실듯]]"이라는 글이 [[https://gall.dcinside.com/baseball_new7/7675107|개념글로 갔지만]] 정작 그 질문을 한 국회의원은 [[자유한국당]] 소속 [[정유섭]] 의원이었다. 게시물이 엄청나게 많은 게시판답게 당연히 여러 성향의 글이 있고 진보/친정부적 입장에서 보수주의자를 조롱하는 글도 절대 수로 보면 아주 적은 것만은 아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홍어', '민좆당', '문재앙', '그 새끼'를 찾아대는 진보 진영에 대한 그 수많은 악담, 저주, 조롱 글에 비하면 비하면 한줌에 불과하다. 당장 [[드루킹 여론조작 사건]]이 처음 기사화되었을 때 개념글이 드루킹으로 도배되다시피 했지만 [[이명박]], [[박근혜]] 정부의 [[국가정보원·국방부 여론조작 사건]]의 재판 결과들이 나오는 것에 대해서는 입에 올리는 것조차 꺼리는 분위기였다. 그리고 그러한 성향은 절대 '현존 권력에 대한 준엄한 비판' 같은 것이 아니라 2010년대 초부터 일관되게 유지되고 있는 보수성에 의한 것이다. 이명박-박근혜 시절에는 결코 그와 같이 정권에 대해 비판 일색인 곳이 아니었다. 사실은 최순실 게이트가 터지기 전까지는 옹호 글이 확실히 우세했다. 그리고 그러한 경향은 지속적으로 심화되고 있다. 예를 들면 2017년쯤만 해도 문재인 까는 글이 야념에 많이 오르긴 했어도 막상 글을 클릭해 보면 그에 반발해서 정권을 옹호하거나 보수 정당/지지자를 비판하는 덧글의 비중이 반의 반쯤은 되었는데, 이제는 그냥 문까 글로 거의 통일되었다시피 하다.[* 물론, 남초 갤러리이기 때문에, 문재인 정부의 과도한 페미니즘 정책에 반발해서 그런 것일 가능성도 있다.] 전혀 바람직한 건 아니지만 예전에 야념에 오르는 지역 비하 글도 전라도 한 번, 경상도 한 번 하는 식으로 어느 정도로 균형을 이루고 있었는데, 언제부터 전라도 까는 글밖에 안 올라온다. 물론 댓글에는 아직도 'ㄴㄷㅌ'과 같은 경상도 지역 비하 발언이 나오고 있다. 당연히, 경상도도 욕한다고 절대 정상은 아니다. '''오히려, 더 악질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2019년, [[문빠]], [[워마드]], [[역갤러]], [[주갤러]] 등이 분탕을 엄청나게 치면서, 결과적으로, [[야갤]]의 원래 구성원들은 다시 [[중도우파]]로 돌아서기 시작했다. [[엠팍]]에 대해서도 중도라고 해주고, [[노무현]],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해서도 재평가가 되고 있긴 하다.[* 하지만, [[우파]]적인 성향을 완전히 버리지는 못한 것 같다. 당장 [[개념글]]만 봐도 [[이명박]]을 찬양하는 글이 엄청나게 많다. 즉, 우편향적인 정치성향은 아직도 있다는 것이다. 없다는 것이 절대 아니다.] 이런 곳을 두고 "보수도 욕 안하는 거 아니다"라는 이유로 보수 성향이 아니라고 하면 세상에 정치색 있는 게시판, 모두까기 아닌 게시판 하나도 없다. 야갤러들이 흔히 "그냥 '재미삼아' 겉으로 그런 척 연기하는 거고 실제 본심은 안 그렇다"고 변명하는 것 역시 다른 게시판들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다. 2011년, 엠엘비파크를 야갤러들이 도배를 통해서 게시판을 점령했을때에도 광주 폭동, 노무현 비하발언을 서슴치 않았다. [[https://gall.dcinside.com/superidea/118285|당시 엠팍 풍경]] 그러니까 야갤에서 광주 폭동설을 주장한 것은 2010년 이래로 유사 깊은 주장이었으며 따라서 일부 일베 등의 극우 성향의 유저들의 분탕이라는 것은 야갤의 실체를 감추려는 의도로 밖에 보이지 않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